처음 만드는 AI 단편 — 초보를 위한 5단계
AI 영상 도구를 처음 열면 누구나 같은 벽에 부딪힙니다. "뭘 만들지?" 그리고 "어떻게 시작하지?" 화려한 결과물들을 보면 기가 죽기도 합니다. 하지만 첫 단편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아래 다섯 단계면 충분합니다.
1단계 — 하나의 문장으로 컨셉 잡기
거창할 필요 없습니다. "가장 가벼운 것이 가장 높이 난다"처럼 한 문장으로 요약되는 아이디어면 됩니다. 좋은 단편은 복잡한 줄거리가 아니라 선명한 하나의 감정·은유에서 나옵니다. 처음이라면 대사 없이 비주얼만으로 전달되는 주제가 훨씬 쉽습니다.
2단계 — 3~8개의 '순간'으로 쪼개기
2분짜리 영화를 통째로 만들려 하지 마세요. 15초 안팎의 짧은 장면 여러 개로 나눕니다. 각 장면은 하나의 '순간'입니다. 시작(도입) → 전개(변화) → 절정(도달) 흐름만 잡아도 이야기가 됩니다.
3단계 — 프롬프트 5요소로 각 장면 생성
각 장면은 프롬프트 5요소(룩·동작·배경·효과·카메라무빙+속도)에 맞춰 만듭니다. 특히 카메라 무빙을 꼭 넣으세요. 한 번에 완벽한 컷이 안 나와도 괜찮습니다. 마음에 들 때까지 몇 번 다시 생성하는 게 정상입니다.
4단계 — 이어 붙이기
클립들을 순서대로 잇습니다. 컷과 컷 사이를 부드럽게 넘기는 크로스페이드, 시작과 끝의 페이드 인/아웃만 있어도 완성도가 확 올라갑니다. 음악을 한 곡 깔면 여러 클립이 하나의 작품처럼 묶입니다.
5단계 — 올리고, 피드백 받기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계. 완성했으면 세상에 내보내세요. 하드디스크 속 영상은 늘지 않습니다. CREAITE에 업로드하고, 관객 반응을 보고, 다음 작품에 반영하세요. 첫 편은 서툴러도 됩니다. 두 번째, 세 번째가 빠르게 좋아집니다.
완벽보다 완성
초보가 가장 자주 빠지는 함정은 "더 다듬어야 한다"며 영영 안 올리는 것입니다. 첫 단편의 목표는 걸작이 아니라 완성입니다. 한 편을 끝까지 만들어 본 경험이, 열 편의 아이디어보다 값집니다.
CREAITE — 세계 최초 AI 시네마 O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