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네마 OTT란 무엇인가 — 넷플릭스와 유튜브 사이의 새 카테고리
영상 산업에는 오랫동안 두 개의 축이 있었습니다. 한쪽엔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스트리밍 — 소수의 프로가 만든 고퀄 작품을 다수가 소비합니다. 다른 한쪽엔 유튜브로 대표되는 오픈 플랫폼 — 누구나 올리고 누구나 봅니다. 그런데 AI 영상 생성 기술이 이 구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제작 비용이 0에 수렴할 때
과거 '영화적인 영상'은 장비·인력·예산의 벽 뒤에 있었습니다. 카메라, 조명, 배우, 로케이션, 후반작업 — 아마추어가 넘기 힘든 진입장벽이었죠. AI 영상 툴은 이 벽을 극적으로 낮췄습니다. 이제 한 사람이 노트북 앞에서 폭풍 속 전투기도, 심해의 고래도, 성층권의 종이비행기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유튜브 같은 접근성으로, 넷플릭스 같은 비주얼을 만들 수 있게 된 겁니다. 기존의 두 축 사이에 빈 공간이 생겼습니다.
CREAITE가 채우려는 자리
CREAITE는 그 빈 공간을 'AI 시네마 OTT + 크리에이터 라이선스 마켓'이라고 정의합니다. 세 가지가 한 곳에 있습니다.
- 보는 곳(OTT·시네마): AI로 만든 시네마틱 영상을 장르·시간대별로 큐레이션해 감상합니다.
- 만드는 곳(업로드·하네스): 누구나 자기 작품을 올려 관객을 만납니다.
- 거래하는 곳(라이선스 마켓): 영상을 소재로 사고팔며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냅니다.
'끌어온 영상'이 아니라 '만든 영상'
중요한 구분이 있습니다. CREAITE는 다른 곳의 영상을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AI로 새로 창작된 오리지널 영상이 올라오고, 그것이 관객과 만나고, 거래되는 곳입니다. 생성형 AI 시대에 걸맞은 창작·유통·수익의 순환을 한 플랫폼 안에 담으려는 시도입니다.
아직은 시작
이 카테고리는 이제 막 열리는 중입니다.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건, 지금 뛰어드는 창작자에게 선점의 기회가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AI가 도구의 문턱을 없앤 지금, 남은 경쟁력은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하느냐'입니다. 카메라는 이미 모두의 손에 있습니다.
CREAITE — 세계 최초 AI 시네마 OTT